이 기사는 12월12일(15:3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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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부품제조업체인 아스트의 공모가격이 9500원으로 확정됐다.
아스트는 9~10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희망가격 7000~1만원의 상단 부근이다.
이로써 아스트의 공모규모는 약 271억1947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192억 3303만원 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5~16일 진행되며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제조업체 중에선 기술특례로 첫 상장 사례가 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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