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엘티, 45억 규모 공급 계약에 '껑충'

입력 2014-12-12 14:00
[ 권민경 기자 ] 케이엘티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큰 폭으로 뛰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5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원(7.10%) 오른 483원을 나타냈다.

이날 케이엘티는 에버메이트와 45억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2.4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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