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SK C&C가 5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신임 경영진 선임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SK C&C는 전날보다 2000원(1.02%)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임 박정호 대표는 SK C&C의 호주카세일즈닷컴 합작, 혼하이그룹 지분 매각 등 여러 M&A을 주도한 경력이 있다"며 "박 대표의 경력을 봤을 때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과감한 M&A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