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1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842개였다. 전주보다 67개 늘었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14개사였다. 다음으로 부산(97개) 대구(60개) 광주(53개) 인천(50개) 대전(36개) 울산(32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90개) 유통(156개) 정보통신(66개) 건설(63개) 전기전자(48개) 무역(44개) 기계(32개) 관광운송(26개) 순이었다.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아미도퓨어코리아(대표 이광숙)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부품 및 기계설비를 만드는 아텍스(대표 강현석)가 자본금 2억5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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