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장우가 ‘장미빛 연인들’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한 싱글 대디로 살아가는 박차돌역으로 출연중인 이장우가 드라마 식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이장우는 급격히 추워진 겨울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운동화를 준비, 스태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극중 이장우는 딸 초롱이를 키우기 위해 취업을 포기하고 원래 꿈이었던 신발디자이너에 한발 다가가기 위해 장사를 시작한다. 그는 극중 인물에 꼭 맞는 센스있는 신발 선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이장우가 드라마에서 자신의 직업군과 관련 있는 운동화 선물에 현장 제작진들도 고마워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많이 남은 드라마인 만큼 모두가 더 힘을 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이장우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얼떨결에 부모가 된 철없는 대학생 박차돌의 고군분투 생존성장기와 그에 얽힌 세 가족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그린 가족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케이이앤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혜리, 김태희 닮은꼴? MC들 칭찬에 ‘광대승천’ ▶ ‘청담동스캔들’ 최정윤, 무릎꿇은 김혜선에 “이제 더는 안 속아” ▶ ‘더 지니어스’ 최연승, 데스매치 끝에 눈물까지 “극복하고 싶었다” ▶[포토] 박형식-남지현 '브라운관 밖에서도 달달케미' ▶ ‘라디오스타’ 강남, 호텔 복도서 혜리 마주쳐? “혼자 돌아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