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 수원 '클래시티 영통' 오피스텔

입력 2014-12-11 17:43
수정 2014-12-11 18:54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경기 수원시 영통동에서 ‘클래시티 영통’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 영통 중심 상업지역인 구름광장에 들어서는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의 복합 시설이다. 지상 1~4층은 상가, 5~15층은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의 역세권에 들어선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동수원세무서, 수원 우편집중국 등도 가깝다. 인근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3만5000여명과 경희대 국제캠퍼스 재학생 1만8000여명 등 임대 수요도 풍부한 편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시공은 창성건설이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영통동 961의 2에 마련된다. 159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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