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혜리는 부담스럽고 소진이 더…" 깜짝 고백 (라디오스타)

입력 2014-12-11 14:55

유병재 혜리

방송인 유병재가 걸스데이 소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는 "혜리가 좋긴 한데 솔직히 애교 많은 사람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걸스데이에서는 소진이 좋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혜리는 "나보다 소진 언니가 애교 더 많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혜리는 4명의 MC에게 '곰돌이 한 마리'로 6행시를 지으며 뽀뽀하는 시늉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혜리, 어색해지겠네" "유병재, 혜리보다 소진이 더 좋구나" "유병재 혜리, 부담스럽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