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는 11일 아쿠아리움(수족관) 부분 누수와 관련, 외부 전문기관에 즉각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정부 중앙합동안전점검단이 제2롯데 수족관의 정밀 안전점검 필요성을 밝힌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롯데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 기관에 안전진단을 맡기겠다" 며 "정부 발표가 이뤄진만큼 곧바로 안전진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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