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코타키나발루 하늘길 연다

입력 2014-12-11 09:45
수정 2014-12-11 09:46

진에어는 오는 22일 인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오후 6시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10시30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 오후 11시40분에 코타키나발루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4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일 운항된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내년 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코타키나발루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은 추첨을 통해 진에어 모형항공기, 고급 네임택, 고급 명함지갑 등 특별한 경품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일부에게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3박 이용권,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디너 뷔페 이용권, 넥서스 리조트 3박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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