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병재, “‘SNL 가장 기억 남는 호스트는 조영남”

입력 2014-12-10 22:15
[연예팀] 작가 유병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12월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는 유병재가 출연, 지상파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MC 윤종신의 유병재에겍 “‘SNL코리아’에서 누가 제일 기억에 남았나?”라고 묻는 질문을 건넸고 “조영남 선생님이다. 처음에 걱정이 많았는데, 유병재 작가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초반 촬영 때와 다른 조영남의 반전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최태준은 김명민과 같은 소속사라고 밝히며 “김명민과 일주일 내내 산을 탄다”라며 김명민의 산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늘(10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시영에 설득 “7년이면 할 만큼 했다” ▶ ‘청담동 스캔들’ 사희, 강성민과 관계 추궁당해 “내연녀였다는…” ▶ ‘하녀들’ 전미선, 폭풍 카리스마 캐릭터 예고 ’기대감UP’ ▶ [포토] 박유천 '눈부신 꽃미남의 미소' ▶ ‘힐링캠프’ 김영하, 청년들에 깊은 이해 “머무는 것도 힘든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