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청약 첫 날 6조 몰려

입력 2014-12-10 21:28

제일모직 일반공모 첫날인 10일 서울 여의도 KDB대우증권 본점 영업부에서 한 투자자가
청약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인 제일모직에는 이날 6조원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몰려 지난 10월 말 청약을 실시한 삼성SDS보다 2.5배가량 많았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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