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국식 양념 양고기' 3종 출시

입력 2014-12-10 08:19
홈플러스는 가정식으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양념 양고기'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종류는 고추장 불고기(400g·9900원), LA식 양념갈비(400g·9900원), 전골(300g·7900원) 등이다.

홈플러스 측은 호주산 양고기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12개월 미만 어린 양고기인 '램'을 사용했다며 양고기 특유의 향이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식 양념을 사용한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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