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5년 출시될 쿤룬코리아의 첫 번째 신작이 발표됐다.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는 3D 액션 RPG <Crush On Action(이하: COA)>의 게임 BI와 대표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신작 <COA>는 지난 11월 '天天来战'이란 이름으로 중국 iOS를 통해 출시, 현재까지 총 1100만 이용자가 게임을 다운로드 한 바 있다. 또한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250만 명에 달했으며, 매출 순위 역시 중국 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COA>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가능한 3D 액션 RPG로, 화려한 공중 콤보 액션과 강력한 타격감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화면 슬라이드를 통해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린 후, 연속 콤보 공격으로 통쾌하고 속 시원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전 도중 낫, 검, 부채 등 기본 무기를 강력한 파워의 캐논으로 스위칭이 가능해 더욱 긴박감 넘치고 짜릿한 대전의 재미를 경험하게 해준다.
쿤룬코리아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라이언 옌 부사장은 'COA가 수준 높은 한국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퀄리티를 갖춘 게임이라고 생각해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기존의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쿤룬코리아의 3D 액션 RPG <COA>는 2015년 1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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