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흥기계, '강세'…"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할 것"

입력 2014-12-09 09:14
[ 강지연 기자 ] 신흥기계가 4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신흥기계는 전날보다 300원(2.33%)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흥기계에 대해 "일반적으로 수주에서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은 수주 이후 6개월에서 1년"이라며 "올해 급증한 신규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4분기 이후 실적이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액 335억원(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과 영업이익 40억원(흑자전환)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