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9일 종속회사인 한화솔라원이 1조338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 0.11158원으로 37억114만주를 신주 발행한다.
한화는 “한화솔라 홀딩스(HSH)가 한화큐셀 투자(HQI)의 지분 100% 한화솔라운(HSOL)에 매각하고, 매각대금으로 HSOL이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공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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