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입력 2014-12-08 14:05
[ 정현영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예스티(지정자문인 한국투자증권)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지난 5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앞으로 약 2주 간 이 회사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예스티는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20억과 2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4개 기업이 상장돼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