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남아, 여아, 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완구 상품군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250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상품별로 20∼50% 정상가 대비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최근 인기 선물로 급부상한 다이노 포스의 '티라노킹'을 포함, 또봇 어드벤처',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겨울왕국 엘사&올라프 세트', 'CAT 헬멧 세트', '1:14 무선 조정 자동차', 등이다.
오는 11일부터는 완구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구매 금액별로 히어로즈 3총사(슈퍼맨·원더우먼·배트맨) 피규어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