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제주도 가도, '던파 페스티벌'은 계속된다!"

입력 2014-12-07 13:11
수정 2014-12-07 16:18
<p> 추위를 녹이는데 뭐니뭐니해도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경기가 최고다.</p> <p>12월 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은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 팬들의 함성으로 뜨겁다. 바로 '던파 페스티벌 2014'가 열리기 때문. 총 3500여명의 팬들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F1 결투천왕대회'와 업데이트 소식이 발표되고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p> <p>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던파 페스티벌'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대표선수들까지 출전하며 글로벌 게임 축제의 모습을 갖췄다. </p> <p>총 상금 6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F1 결투천왕' 대회에서는 각 국가별로 선발된 대표선수 4명씩 총 12명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1부는 'F1결투천왕대회 개인전'으로, 2부는 이벤트전과 준/결승전이 진행되었다.</p> <p>넥슨 관계자는 '네오플은 내년부터 제주도 사옥으로 이전한다. 하지만 '던파 페스티벌'은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던파 유저들이 매년 기대하는 '던파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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