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젤라 박(28)이 방송에서 진한 키스를 선보였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안젤라박이 남편 김인석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웨딩파티가 열렸고, 김인석 안젤라박과 친한 브라이언, 박수홍, 박휘순, 윤성호가 참석했다.
브라이언은 김인석과 안젤라박 두 사람을 향해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당황했지만, 김인석은 안젤라박을 껴안은 후 진한 딥키스를 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너무 진한 거 아닙니까?'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5개월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파격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젤라박 누구지?" "안젤라박 김인석이랑 결혼했었구나" "안젤라박 김인석 잘어울리네요" "안젤라박 파격적이네" "안젤라박 김인석 솔직한 모습 좋네" "안젤라박 김인석 행복한 결혼되시길" "안젤라박 뭐하시는 분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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