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문현아, 에세이 작가로 변신…수익금은?

입력 2014-12-05 19:31
[연예팀] 나인뮤지스 문현아가 작가로 변신했다.12월5일부터 영풍문고(여의도 IFC몰 지하2층)에서 ‘매일매일 사랑해’의 저자인 나인뮤지스의 멤버 문현아가 사인회를 가졌다.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응원으로 작가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친 현아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사인회를 진행했다.지난 달 22일 발간된 도서 ‘매일매일 사랑해’는 현아가 직접 우는 ‘모야’ ‘호야’ 고양이 두 마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반려묘 에세이북이다. 특히 저자수익금 전액은 ‘마음나누미’에 기부되어 동물보호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좋은 취지를 알리고자 첫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feat.호야,모야)’도 발매하여 뮤지션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이뤄냈고, 2015년 1월 컴백을 앞둔 나인뮤지스의 활동 역시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5일 여의도 저자사인회를 시작으로 6일 13시 영풍문고 종로점, 16시 교보문고 영등포점, 7일 15시 교보문고 강남점, 18시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계속 진행된다. (사진제공: ㈜인터오리진, 리얼북스 알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014 MAMA’ 지디-태양, 상반신 노출…역시 ‘GOOD BOY’ ▶ ‘2014 MAMA’ 강소라, 안영이가 실제 캐릭? ‘유창한 4개 국어’ ▶ 2014 MAMA 블락비 지코 “서태지 콜라보, 인생에서 값진 무대 될 것”▶ ‘해피투게더’ 김유정, YG 신인 ‘바비’ 에 호감 “만날 수도 있다” ▶ 강남, ‘헬로 이방인’ 깨알 홍보…“본반사스해주새요”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