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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일찍 글로벌 진출한 회사가 유저 맘을 잡는다.</p> <p>핀콘이 개발한 귀요미 RPG '헬로히어로 for Kakao(이하 헬로히어로)'는 2013년 2월 한국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었다. 이후 '헬로히어로'는 모바일 게임 수명이 6개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꾸준한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남들보다 빠르게 글로벌까지 눈을 돌렸다.</p> <p>그리고 1년 10개월이 지난 지금, 일찍 일어난 핀콘은 유저 글로벌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항중에 있다. 12가지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헬로히어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377만 '좋아요'를 기록한 것.
</p> <p>iOS RPG 부문 매출 순위 역시 일본, 중국, 아르헨티나,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20개 국가에서 순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스웨덴, 멕시코, 덴마크, 터키 등의 46개국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위를 하며 활약중이다.</p> <p>특히 일본과 중국을 제외하고는 글로벌 전 지역을 직접 서비스 하며, 핀콘의 퍼블리싱 내공을 엿볼 수 있다.</p> <p>핀콘의 이시원 해외사업 팀장은 '헬로히어로'가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유저요구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 패치'를 꼽았다. 그는 ''헬로히어로'를 재밌게 즐겨주시는 유저분들과 포럼, 인게임 채팅,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하고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이어 '2014년은 글로벌 무대에 가능성을 찾는 한해였다면, 2015년은 얻은 경험을 하나씩 실천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전체 RPG 1위를 목표로 끊임없이 배우는 모습으로 유저분들의 곁을 지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핀콘 두 살, '헬로히어로' 1100만 다운 헬로글로벌!
1100만 '헬로히어로', 이번에는 '길드레이드' 납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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