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주)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서 열린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에서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가 주관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에는 이영렬 서울남부지검장을 비롯해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태안모터스 김용욱 전무이사는 이날 법사랑 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의 공로를 인정 받아 지역 연합회장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김용욱 전무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좋은 행사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2015년에도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자 미래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안모터스는 이번 모범 청소년 장학금 지원 외에도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영락보린원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매년 전개해 왔으며 금년 세월호와 관련한 기부활동에도 참여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2006년 4월 아우디 공식딜러권 획득 후, 만 8년 만에 수도권 7개 전시장, 5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중고차전시장을 구축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도곡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과 함께 강남 지역 아우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2015년 10월 오픈을 목표로 강남구 개포동에 연면적 8555㎡의 아우디 서비스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