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 이재준, 신인 답지 않은 패션 화보 ‘시선 집중’

입력 2014-12-04 20:45


[연예팀] 배우 이재준이 여심을 흔드는 수트 화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에 촬영한 이번 수트 화보에는 이재준의 군살 하나 없는 초콜릿 복근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준은 평소에도 헬스와 복싱을 틈틈이 하는 것은 물론 크로스핏 등의 과격한 운동까지 두루 해 오며 모델 시절부터 지금까지 날렵하고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유지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복근 공개는 촬영 시안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다. 평소에도 틈틈이 관리해왔던 이재준은 주저 없이 복근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첫 영화 데뷔작 ‘야간비행’을 통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해외에서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재준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의 루키로 떠올랐다.

한편 이재준의 수트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진 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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