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새마을금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착수해

입력 2014-12-04 17:39


LG유플러스는 새마을금고 전산망 전용회선 고도화 사업자로 선정돼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새마을금고 전산센터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3천200여 개 지점을 연결하는 광케이블 기반의 국산 광다중화장비(MSPP) 등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협력 조인식을 체결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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