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도지원이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유지태, 지창욱, 박민영, 우희진, 박상원, 도지원 주연의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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