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 부부, 소외 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입력 2014-12-03 11:35
[연예팀]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12월3일 이혜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이혜정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1,5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정을 비롯해 그의 남편인 고민환 교수,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이광모 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150 가구의 이웃에게 가구 당 10kg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혜정이 오래 전부터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많았다”라며 “도움을 전할 방법을 찾던 중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대신하고자 한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정은 JTBC ‘닥터의 승부’를 비롯해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코엔스타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예체능’ 성시경, 정형돈과 팀내 분열? “너무 불편하다” ▶김소현, 화보촬영 현장 무보정 사진 공개 “8등신 비율 자랑” ▶‘청담동’ 최정윤, 김혜선에 복수 다짐 “살려달라고 할 때까지”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시영 교통사고에 “그녀를 외면하게 했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밀착 스킨십 “얼굴보니 더 가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