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미디어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김재중은 아름다운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배경으로 진행된 bnt와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슈트에서 캐주얼한 스포티룩 까지 상반된 무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는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진행된 화보에서는 김재중 특유의 섹슈얼한 분위기와 현지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하는 컷이 탄생됐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를 더욱 멋지게 완성시킨 것.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제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른 분들과는 좀 다른 측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지금 상황에서 방송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한 거였죠. 하고 싶어서 했다기보다는 해야만 했던 직업이었는데, (연기를)하다 보니까 엄청난 매력이 있더라고요”라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또한 앞으로 활동 계획에는 “서른이라는 나이가 절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아직은 굉장히 젊고 패기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웃음) 지금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어요”라며 강한 의지가 담긴 답변을 하기도.한편 김재중과의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들의 수다] 27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 world)기획 진행: 스타미디어 기획팀아우터: 데상트상의: 데상트하의: 누디진모자: 햇츠온가방: 몰더슈즈: 데상트헤어 메이크업: 레드카펫 강호, 문주영스타일리스트: EUPHORIA SEOUL 정혜진촬영 협조: 택시플라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How to be feminine?” TV 속 그녀들의 원피스 스타일 ▶ 패셔니스타가 ‘패딩’을 즐기는 방법 ▶ 겨울 남자 만들기 ‘필수 아이템 BEST 3’ ▶ 드라마 속 ‘Classic VS unique’ 레이디 스타일 빅 매치 ▶ 2014 F/W, 춥지 않게 ‘하의실종’ 만드는 3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