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 세 살배기 지온 '합류'

입력 2014-12-02 19:23
수정 2014-12-02 19:24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배우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12월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슈퍼맨’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합류,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도 기대되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이유가 뭐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모습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물고기를 좋아하는 힐링 소녀로 사랑 받아온 하루와 타블로의 모습은 오는 28일 마지막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새로운 가족 엄태웅과 지온의 모습은 내년 1월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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