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화보, 70대 맞아? 나이 의심케 하는 '파격 연출'

입력 2014-12-02 13:37

김혜자 화보

'국민엄마' 배우 김혜자(74)와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62)가 손을 잡고 진행한 화보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앤스타컴퍼니는 2일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배우 김혜자의 모습이 돋보인 화보촬영에 대통령 영부인부터 대기업 안주인까지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사모님 룩'을 만들어온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 의상으로 빛을 발휘했다"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자는 몽환적인 표정과 우아한 의상으로 그간의 소박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우아하며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혜자 화보는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