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눈발…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14-12-02 01:54
[ 정동헌 기자 ]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1일 한 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눈보라 속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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