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첫 번째 환경 캠페인으로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매장에 방문한 개인에 컵을 제공해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탐앤탐스는 이달 1일부터 신메뉴 청보리순차 구매자에게는 일회용 종이컵 대신에 무료로 핸들드링킹 병에 담아 제공한다. 다른 제조 음료 구매 시에는 2000원을 추가하면 '핸들드링킹' 병에 담아서 제공할 할 계획이다.
탐앤탐스는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서도 일회용컵 줄이기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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