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남자친구와 찍은 은밀한 사진 유출…'역대급 수위'

입력 2014-12-01 14:54

케이트 업튼

미국의 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노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9월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이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며 이외에 카라 델레바인,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사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의 수위는 나체 상태에서 연인과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굼즘을 증폭시키고 있다.

케이트 업튼의 연인 저스틴 벌렌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다. 벌랜더는 2011년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을 받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노출사진 SNS에 떠돌아다니나봐", "케이트 업튼, 남자친구와 저런 사진 왜 찍었을까", "케이트 업튼, 노출사진 곤혹스럽겠네", "케이트업튼 노출사진 왜 노출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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