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새벽비' 무대에 누리꾼들 반응이…

입력 2014-12-01 03:11

샤넌이 '새벽비' 무대를 인기가요에서 폭발했다.

3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샤넌은 타이틀 곡 '새벽비'로 무대를 선보였다.

빨간 재킷에 팬츠, 허리를 드러낸 톱 등으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동시에 시크하고 도도한 중성적인 매력을 풍겼다. 또한 우상으로 장식된 무대에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하이 수현, 효린X주영, 빅스, 갓세븐, AOA, 버즈, 니콜, 러블리즈, 와썹, 마마무, 임창정, 빅플로, 순정소년, 샤넌,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샤넌 새벽비 열창, 대박이다”, “샤넌 새벽비 열창, 소름 돋음”, “샤넌 새벽비 열창, 엄청난 신예다”, “샤넌 새벽비 열창, 대박 잘 불러”라는 반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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