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갓세븐이 스타일리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정규 1집 앨범으로 돌아온 갓세븐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연말 파티 컨셉트로, 갓세븐의 생기발랄하고 자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은 입에 붙은 한국말로 “헐”을 꼽으며 “예전에는 ‘오마이 갓’을 많이 했는데, 이젠 웃길 때도 놀랄 때도 ‘헐’이예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매일 전화해서 보양식 챙겨 드시라고 말씀 드려요. 돈이 생기면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죠. 아버지께서는 홍콩의 펜싱 국가 대표 감독님이신데, 얼마 전에 아시안 게임으로 한국에 오셨죠. 인천공항까지 택시비만 10만원 넘게 나왔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고 싶었어요”라고 더했다. 뱀뱀은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며 “패션위크 영상들은 꼭 챙겨봐요. 팬들도 저의 패션에 대한 관심을 알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JB는 숙소 생활에 대해 “제가 깔끔한 편이라 거실 같은 공동 공간은 깨끗이 사용해 달라고 부탁해요. 제 방은 두 달에 한번은 꼭 옷장을 뒤집어서 정리하기 때문에 나름 깨끗해요”라고 말했다. 영재의 요즘 관심은 목 관리라며 “심하다 싶을 정도로 관리하죠. 항상 패딩과 목도리를 걸치고, 숙소에 가습기가 없어서 빨래를 널어놓고 자요”라고 알렸다.한편 갓세븐의 일곱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에 “몰라서 한 일도 잘못은 잘못” ▶ 안혜상, 9살 연상 김경호 매니저와 백년가약…축가는 누가? ▶ ‘7인의 미스코리아’ 지금까지의 먹방은 가라 ‘급이 다른 식신’ ▶ B.A.P 소속사 공식입장, 노예계약? 의혹에 “부당한 처우 없어” ▶ 박태환, 장예원과 열애설 “친한 사이니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