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한상운,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이미 혼인신고 마쳐

입력 2014-11-28 18:46
[최송희 기자] 축구선수 한상운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11월28일 웨딩 관계자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한상운 선수와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현재 한상운 선수는 군복무 중에 있으며 결혼식은 휴가를 받아 올릴 예정. 신부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사업을 진행한다.특히 두 사람은 이미 1년 전 혼인신고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6일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축가는 포맨이 부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원규디퍼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에 “몰라서 한 일도 잘못은 잘못” ▶ 안혜상, 9살 연상 김경호 매니저와 백년가약…축가는 누가? ▶ ‘7인의 미스코리아’ 지금까지의 먹방은 가라 ‘급이 다른 식신’ ▶ B.A.P 소속사 공식입장, 노예계약? 의혹에 “부당한 처우 없어” ▶ 박태환, 장예원과 열애설 “친한 사이니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