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29일 클럽서 DJ로 깜짝 변신

입력 2014-11-28 14:43
수정 2014-11-28 19:25
[최송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클럽 DJ로 나선다.11월28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문준영이 클럽 DJ로 변신해 데뷔 무대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오늘 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의 모습과 E.D.M 아티스트 Ze:After로서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열정적인 퍼포먼스 무대와 소리얼 강성호, 래퍼 가미, TL.crow와의 감미로우면서 강렬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여러분들의 눈 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이다.지난 10월 문준영은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싶었지만 사고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리더로서 함께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에 더 괴로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가 대중과 이야기하는 방법이 서툴러 각종 오해와 논란만 키웠으며, 저는 회사로부터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면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한편 문준영의 클럽 DJ 신고식은 29일 강남 한 클럽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에 “몰라서 한 일도 잘못은 잘못” ▶ 안혜상, 9살 연상 김경호 매니저와 백년가약…축가는 누가? ▶ ‘7인의 미스코리아’ 지금까지의 먹방은 가라 ‘급이 다른 식신’ ▶ B.A.P 소속사 공식입장, 노예계약? 의혹에 “부당한 처우 없어” ▶ 박태환, 장예원과 열애설 “친한 사이니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