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유병권, 욕쟁이 할머니로 깜짝 변신한다

입력 2014-11-28 10:45
[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11월27일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욕할매 에이전시입니다. 평범한 당신의 밥집을 구수한 욕설이 흐르는 정감이 있는 곳으로 탈바꿈 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개그우먼 정명옥, 배우 윤상현과 함께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있는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과, 정명옥, 윤상현의 유쾌하고 특별한 조합에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병권은 “꿈에 그리던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돼 뜻 깊다”며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한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유병권이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회는 11월29일 토요일 밤 9시50분에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유기농 콩’ 논란에 “몰라서 한 일도 잘못은 잘못” ▶ 안혜상, 9살 연상 김경호 매니저와 백년가약…축가는 누가? ▶ ‘7인의 미스코리아’ 지금까지의 먹방은 가라 ‘급이 다른 식신’ ▶ B.A.P 소속사 공식입장, 노예계약? 의혹에 “부당한 처우 없어” ▶ 박태환, 장예원과 열애설 “친한 사이니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