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기 운영체제(OS) '윈도 10'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언론 행사를 내년 1월 말에 열 예정이라고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더 버지'가 27일(미국 동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이 행사에서 '컨티뉴엄'으로 불리는 새 터치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많은 특징과 윈도 스마트폰·태블릿 관련 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엑스박스 원의 바탕화면인 '대시보드'의 업데이트에 관해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