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이 화제다. 11월27일 한 매체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심야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에 영화관 및 자동차 안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박태환이 장예원을 배려해 고급 승용차를 바꿔가며 자동차 데이트를 이어왔다고 알렸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측인 SBS는 열애설에 대해 “아무 사이도 아니다. 친한 오빠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게 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일축했다. 이어 “그냥 오빠동생 사이일 뿐 섬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젊은 남녀인데 연애할수도 있지” “박태환 장예원, 연예인들은 피곤하겠다” “박태환 장예원, 둘다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정선아, 김무열과 키스신 “윤승아 볼 준비 안 됐다더라” ▶ ‘상의원’ 조선시대와 현대감성의 만남, 겨울 극장가 점령할까 (종합) ▶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아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 ‘개훔방’ 강혜정 “딸 이하루, 연기 쪽엔 끼 없는 듯” ▶ 구하라, 허영지 응원 “영지 들어온 뒤 카라 영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