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 클래스'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14-11-27 14:46

SK텔레콤은 청담러닝과 협력해 방콕 시내 다라캄 초등학교와 파툼콩카 중학교에서 '스마트 클래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스마트 클래스는 수업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 현장에 태블릿과 전자칠판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를 접목시키는 프로젝트다.

태국의 스마트 클래스는 교사가 자신의 태블릿에 저장된 수업 내용을 프로젝터를 통해 칠판에 보여줄 수 있다. 동시에 학생들은 자신의 태블릿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거나, 교사에게 자신의 답을 보내는 등 상호 대화형 수업이 가능하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하 CIET(Center of Industrial Education and Training)와 스마트 클래스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SK텔레콤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산업부 산하 학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클래스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타 부처 산하의 학교들과도 스마트 클래스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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