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강서 을 등 7개 지역 새 위원장 경선

입력 2014-11-27 06:32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전국 7개 지역위원회의 새 위원장을 뽑기 위한 경선을 동시에 실시한다.

경선 지역은 서울 강서을, 동작을, 은평을, 송파병, 인천 연수, 광주 서을, 경기 성남 중원 등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방식 투표를 진행한 후 오후 10시30분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진성준·한정애 의원이 맞붙은 서울 강서을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꼽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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