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차다
태국 배우 뽀이 트리차다의 미모가 화제다.
배우 정려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만에 만난 영진이와 태국에서 먼 발걸음 해주신 트리차다님, 그리고 딸기 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의 트랜스젠더 모델 트리차다와 함께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리차다는 17세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는 '태국 김태희'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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