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딸 "강용석 같은 아빠 원해" 폭탄 발언 이유가

입력 2014-11-26 07:29

'이하얀 딸 허정인'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딸이 “강용석 같은 부모님 원한다”라고 밝혔다.

11월2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배우 이하얀과 딸 허정인이 출연해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 딸은 “나는 강용석 아저씨 같은 부모님이 정말 좋다”라며 “방송을 보니까 자녀를 믿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참견이나 잔소리가 없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손범수는 “대신 강용석 집 잔소리 담당은 둘째 아들 인준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하얀과 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얀 딸, 엄마 잔소리 싫었나보다", "이하얀 딸, 행복하게 살길", "이하얀 딸, 속 깊은 모습 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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