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구하라 응원에 폭풍 눈물 “나도 카라 후발주자”

입력 2014-11-26 02:11
‘룸메이트’ 허영지가 눈물을 보였다. 11월25일 SBS ‘룸메이트’에는 카라의 멤버 허영지를 만나기 위해 쉐어하우스를 찾은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하라는 카라에 후발주자로 합류하게 된 허영지에 대해 “영지가 룸메이트에 들어가면 활력소가 될 것 같았다”며 “영지 성력을 알아서 사실 연습생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 영지가 카라 멤버가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우리가 없는 매력을 영지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영 해진 느낌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카라에 새로운 멤버로 들어와서 알려줘야 할 게 많이 있는 것 같다”며 허영지에게 응원을 실어주자 허영지는 이에 감격해 눈물을 보였다.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좋다. 언니들이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된다.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보영 임신 10주차, 컨디션 관리에 집중…아들일까 딸일까?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냉정과 열정 사이 ‘핫하거나 쿨하거나’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각이 짧았던 듯…기분 나빴다면 죄송” ▶ [오늘의 컴백] 박효신,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해피 투게더’ ▶ ‘오만과 편견’ 최진혁, 한열무 동생 살인 “한 가지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