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아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입력 2014-11-26 01:00
[연예팀]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월2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타워점 부티크 오픈행사에 제시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제시카였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시카는 이날 펜디 2014F/W 의상과 함께 회색의 신제품 투쥬르 쇼퍼백을 메고 등장했다. 제시카는 현재 자신의 패션&뷰티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당당하게 걷기~” “제시카 공식 석상,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여신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보영 임신 10주차, 컨디션 관리에 집중…아들일까 딸일까?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냉정과 열정 사이 ‘핫하거나 쿨하거나’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각이 짧았던 듯…기분 나빴다면 죄송” ▶ [오늘의 컴백] 박효신,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해피 투게더’ ▶ ‘오만과 편견’ 최진혁, 한열무 동생 살인 “한 가지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