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아저씨 박동빈, 제2의 전성기 ‘니가 내리는 날’ 뮤직비디오 출연

입력 2014-11-25 18:30
[연예팀] ‘주스 아저씨’로 유명세를 탄 배우 박동빈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11월25일 공개 된 백지영, 나원주의 ‘니가 내리는 날’ 뮤직비디오에 배우 박동빈이 출연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열연한다. 특히 박동빈은 악역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리얼리티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또 박동빈은 JG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튼 후 뮤직비디오, 영화, CF,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각종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 그는 “평소에 좋아하던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니가 내리는 날’은 나원주, 정지찬으로 이뤄진 90년대 감성 발라드 듀오 ‘자화상’의 곡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타임코드’ 앨범 첫 번째 작품이다. 발라드 퀸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보영 임신 10주차, 컨디션 관리에 집중…아들일까 딸일까?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냉정과 열정 사이 ‘핫하거나 쿨하거나’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각이 짧았던 듯…기분 나빴다면 죄송” ▶ [오늘의 컴백] 박효신,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해피 투게더’ ▶ ‘오만과 편견’ 최진혁, 한열무 동생 살인 “한 가지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