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내 클럽 출입 허락했다가 '이런 일이…'

입력 2014-11-24 17:14
수정 2014-11-24 17:21

강성진 아내

배우 강성진이 아내가 클럽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강성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강성진은 아들이 큰 맘 먹고 아내가 클럽 가는 걸 허락해 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강성진은 "아내가 그날 새벽 1시도, 2시도, 3시도 아니고 아침에 동틀 무렵 나타났다"며 아내의 클럽 허락을 후회했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우리 아내가 술 마시고 그러진 않았다. 술 냄새도 안났다. 그런데 미장원가서 세팅하고 못 보던 옷을 입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래도, 클럽 비용은 자기 돈으로 결제했다. 양심은 있는 거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진 아내 클럽 이야기를 폭로한 '1대100'은 25일 저녁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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