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이명 "e펀, 올해 10개 게임 300억 매출 만족"

입력 2014-11-21 19:09
수정 2014-11-22 02:18
<p> '캠핑카 컨셉은 편함과 마을에서 즐기는 게임입니다.'</p> <p>이명 e펀컴퍼니 코리아지사장이 한국 시장에 완전히 적응했다. 8년간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이후 지난해 6월 e펀컴퍼니코리아를 설립해 1년 13개월을 이끌어왔다.</p> <p>'삼국지PK', '티격태격', '신기행' 등의 흥행을 주도하며 e펀컴퍼니코리아 존재감을 확인했다. 차이나조이 부스에 이어 지스타2014에도 출품한 그를 만나보았다.</p> <p>'이번 참가는 1년 동안 노력하고 그 결과를 점검하기하는 자리다.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연 매출 500억 목표를 제시했지만 그것은 내년 목표다. 올해 300억 매출은 나름대로 만족하다, 내년은 모바일게임 상위권을 자리잡는 것이 목표다.'</p> <p>e펀컴퍼니 코리아는 앞으로 소싱, 비즈니스팀, 시장조사 등을 통해 한국에 맞는 게임을 선택하고 또한 중국 서비스를 할 게임을 찾는다. 더 내실을 채우는 전략이다.</p> <p> 그는 '점점 계약을 하기 어렵다. 전에는 사무실에 앉아 계약을 했는데 어제도 제가 찾아가서 보고 왔다. 한국 게임 퍼블리싱을 하고 중국게임도 계약한다'며 '올해 8개 런칭을 했다. 다움주 '마을을 지켜줘'와 12월 중순에 다른 게임을 출시하면 10개를 채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7월 한국에서 연 미디어 쇼케이스를 할 정도로 한국을 중시한 e펀코리아는 '매출 500억-한국 10대 퍼블리셔 목표'를 위해 달려갈 것 같다. 이미 게임으로 e펀이란 이름을 한국 유저에게 각인한 그는 내년 500억 매출을 위해 신발끈을 매는 자리가 이번 지스타 2014일 것 같다.</p> <p>부산=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이명 '이펀코리아, 올 매출 500억-10대 퍼블리셔 진입'

[차이나조이] 이명 '한국 잘 아는 e펀, 계약-런칭도 빠르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