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서울대 기숙사 내 '까사미아홀' 등 완공

입력 2014-11-21 16:38
종합가구업체 까사미아는 서울대학교에서 기숙사 내 까사미아홀 완공 기념행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 2012년 8월 서울대와 기부협약을 맺고 2년여에 걸쳐 5억 원 규모의 서울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공동 휴게시설을 '까사미아 홀'로 리모델링 하고 관악학생생활관 167개 방에서 쓰는 가구 2600여점을 교체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과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 양측 주요인사들과 서울대 재학생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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