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군대 간다더니 갑자기…입대 미룬 이유는?

입력 2014-11-21 15:38

슈퍼주니어 신동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군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동은 허리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입대 시기는 내년 초"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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